공지 (50)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지 6/16 손가락이 금가는 사고를 겪고 이를 회복하는 기간 동안, 작업이 미뤄졌습니다. 최근에 모두 회복하고 다시 재작업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. 제작일지 4/13 별건 아닙니다만, 스탠딩을 그린 게 벌써 1년이 지났더군요. 그렇기에 이제와서 보자니, 스탠딩이 너무 못나고 어색해서, 이참에 새로 리뉴얼을 해볼까 합니다. 지금까지는 단순히 팔동작과 표정만 바뀐 스탠딩이었다면, 이번에 리뉴얼하면서 좀더 등장인물의 특색에 맞게 포즈를 고쳐보려고 합니다. - 재디자인이 아닌 단순한 리뉴얼이기 때문에, 기존 디자인 그대로 스탠딩이 바뀌는 것뿐입니다. - 헤어스타일이 살짝 바뀌거나 장식이 추가되는 등, 약간의 변주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. 그러나 원디자인은 그대로 따라갑니다. - 챕터1은 순조로이 제작되고 있습니다. 리뉴얼은 게임 제작과 함께 병행하도록 하겠습니다. - 샤네즈 이누자라시의 리뉴얼 스탠딩입니다. 그럼 다음 제작일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. 근황 공지 4/10 서론을 거두고 본론부터 들어가자면, 요새 많이 바빴습니다. 다른 작업들이 있어 그것들을 끝내놓는 중이었습니다. 또 단간론파에 대한 흥미도 점점 잃고 있었고요. 솔직히 말하자면 개발이 늦어지는 이유가 이게 가장 큽니다. 그래서 한동안 고민 많이 했습니다. 그러다가 문득 떠오른 게 있더군요. 과연 내가 이 게임을 만드는 이유가 뭔가? 곰곰히 생각해보니, 그건 단순히 재미로 시작한 것이었습니다. 그 재미 하나가 여태껏 저를 지지해주고 있었던 가장 큰 버팀목이었던 셈이죠. 개발을 하면서 매너리즘을 느낀 이유 역시 같은 이유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. 어느순간 부터 게임 개발에 점점 재미가 없어지더군요. 계속해서 틀에 맞춰가는 느낌이었습니다. 그 틀이 저에겐 너무 갑갑했던 게 아닐까 합니다. 그렇기에, 조금 이기적인.. 제작일지 3/28 안녕하세요, 오랜만에 제작일지입니다. 슬슬 학급재판 제작도 막에 올랐습니다. -반론 제작중 -클라이맥스 추리 제작중 - 처형 영상 제작중 많은 기대와 관심 감사합니다. 3/17 제작일지 안녕하세요, 진짜 오랜만입니다. 최근 작업 및 다른 일정으로 바빠서 3월 제작이 살짝 미뤄졌습니다. 현재 외부 작업을 모두 끝내고 다시 작업에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 제작일지 02/29 안녕하세요, 오랜만에 뵙습니다. 서론 거두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. 현재 웬만한 스크립트는 끝내놓은 상태로, 버그 검수와 CG 작업, 처형영상 편집 및 1챕 에필로그만을 남겨둔 상황입니다. 아무쪼록 건강 보단 게임 작업 먼저 끝내도록 하겠습니다. https://pushoong.com/ask/7454123828 단간론파 드림랜드 qna - 푸슝 ASK | 인싸 놀이터, 푸슝 자유롭게 질문을 남겨주세요! pushoong.com qna 입니다. 웬만한 질문들은 거리낌 없이 답변해주세요. 공지+발렌타인 축전 DA1님께서 일러레를 지원해주셨습니다. 고갈난 인력난 속에서 열렬히 환영합니다. 큰 성원 부탁드립니다. DA1님이 그리신 발레타인 축전짤입니다. 제작일지 2/13 안녕하세요. 다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? 오랜만에 제작일지를 들고 왔습니다. 현재 학급재판 2부는 순조롭게 제작이 진행 중이며, 대부분의 스크립트 역시 짜놓은 상태입니다. 현재로서 남아 있는 숙제는 목숨을 건 CG와 머신건 토크, 클라이맥스 추리와 처형 영상, 그리고 후일담 정도입니다. 꽤 많은 분량이지만, 신속히 제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. 그럼 다음에 봅시다. 이전 1 2 3 4 ··· 7 다음
